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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관, 정책펀드 1조 + 민간투자 7조 대기업 14곳 참여 CVC얼라이언스 구성
  • 등록일 | 2023.08.01
  • 조회수 | 1633

포스코기술투자㈜는 의장사로서 관계 부처와 소통을 통한 법령 개정에 만전을 가할 것

 



임승규 포스코기술투자 대표가 24일 오후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 CVC 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 

인사말을 하고 있다이번행사는 산업역동성 제고와 투자확대를 위해 기업 주도형 벤처캐피탈(CVC)업계내의 

상호협업을위한 협의체의 결집을 위해 마련 되었다.

 

민관이 2025년까지 8조 원+α 규모의 ‘기업형 벤처캐피털(CVC)’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

대·중견기업과 벤처기업 간주력 산업과 신산업 간 오픈이노베이션(개방형 혁신)을 

촉진하는 핵심 주체로서 CVC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.


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 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 CVC 얼라이언스 

출범식에 참석해 “우리 CVC 업계가 국내외 투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 방안을 

조속히 확정하고 관계 부처와 함께 법령 개정에 착수하겠다”며 이같이 말했다

이어 “CVC 투자와 연계한 산업기술 연구개발(R&D) 사업을 확대하며 모든 산업부 R&D의 

기획·평가 과정에 CVC의 참여를 늘리는 등 기술 수요자 중심으로 R&D 프로세스를 

개편하겠다”고 덧붙였다.

 

특히 2025년까지 1조 원+α 규모의 CVC 정책 펀드를 조성하고 3년간 7조 원 규모의 민간투자를 

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. CVC 얼라이언스에는 의장사로 참여하는 포스코기술투자 등 

대기업 계열 14개사와 중견기업 계열 16개사중소기업 계열 12개사가 참여한다

 42개 기업은 올해 1 8000억 원으로 시작해 내년 2 1000억 원내후년 3 1000억 원 등의 

CVC 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. 

 


7월 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이창양(오른쪽 다섯 번째산업통상자원부 장관민병주(〃여섯 번째

산업기술진흥원장임승규 (〃네 번째포스코기술투자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 

기업형 벤처캐피털(CVC) 얼라이언스의 출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.